건강 정보 / / 2022. 9. 29. 21:15

살찐 영양실조, 비만_영양제와 무슨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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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활동이 줄고 배달음식과 인스턴트식품의 섭취가 늘면 당연히 몸에 이상이 오기 마련입니다. 단순히 체중이 늘어서 보기에 좋지 않다는 것을 넘어서 심각하게 고려할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비만을 장애로 분류할 만큼 비만은 심각한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비만은 영양결핍을 동반한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보험심사 평가원이 발표한 지난 5년간 비만진료 및 영양 진료의 통계 분석에 따르면, 비만 진료 환자 30,170명, 영양결핍 진료 환자 335,441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5년 간 비만 진료는 19.2%씩  증가한  결과입니다. 2017년 이후 기준 현재까지 남성 비만 환자는 3.4배 증가하였고 여성은 1.6배 증가했습니다. 특히 10대 어린이 및 청소년 층과 고령층의 비만이 두드러지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10대 비만은 3.6배 상승하였고 10대 미만의 어린이 비만도 3배나 늘었다고 합니다.

 

비타민D뿐 아니라 여러 영양소의 결핍으로 인한 병원진료 수도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영양결핍 환자 수는 335,441명으로 5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2017년 이후 현재까지 연평균 22%씩 영양결핍 환지의 진료가 증가한 것입니다. 비타민D 합성 부족과 불균형한 영양섭취 및 불규칙한 식사가 주된 원인으로 판단됩니다.

 

이렇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오늘입니다. 먼저 몸의 구조를 알아보고 기본적인 부분을 챙길 수가 있겠습니다. 비만도 질병이라면 건강한 몸을 만들었을 때 고쳐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몸은 약 60조에서 100조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몸의 가장 작은 단위인 세포가 건강해야 몸 전체가 건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5대 영양소
8대 영양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즉  5대 영양소에  물과 식이섬유가  7대 필수 영양소입니다.

 

그런데 생명과학자들은 파이토케미컬이라고 식물영양소 항산화제까지 8대 영양소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중 3대 영양소 탄수화물, 단백질,지방을 거대 영양소라고 합니다. 이 거대 영양소들은 크기가 커서 그대로는 흡수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장 작은 크기로 쪼개어져서 들어가야 하는데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지방은 지방산으로 가수분해 상태가 되어야만 세포 안으로 흡수가 될 수 있습니다.

 

포도당을 세포안으로 넣어주는 역할을 하는 성분이 인슐린인데 세포 안으로 넣어주지 못하고 소변을 통해서 포도당으로 나오는 것이 바로 당뇨병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잘 먹고 잘 배출 시키는 것을 소화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정확히 이야기를 한다면 음식을 잘 먹고 배출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거대 영양소들이 가수분해 되어 세포 안으로 잘 들어가야 소화 흡수가 충분히 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우리의 돈과 시간으로 그리고 먹는 즐거움으로 투자된 음식이 제대로 소화 흡수가 되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산소와 효소라고 합니다.

 

효소라는 성분은 효소 성분 한가지로써는 자기 역할을 못해서 효소가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성분이 있는데 바로 조효소라는 성분입니다. 여기서 조효소란 49가지 성분의 비타민과 미네랄입니다.

 

우리가 식사를 충분히 하더라도 비타민과 미네랄이 없이는 세포 안으로 들어가질 못합니다.  조효소가 역할을 잘 해야 소화흡수가 되기에 반드시 비타민과 미네랄을 먹어야 합니다.

 

현대인들이 많이 알고 있는 질환인 비염, 아토피, 이명, 천식, 메니에르, 당뇨, 고혈압, 고지혈등 익숙한 심혈관 뇌혈관계, 그리고 3명중 1명이 걸린다는 암등 150가지가 넘는 만성퇴행성 질환들 속에서 현대인들은 살고 있습니다. 이런 질환들은 성인들이 많고 면역계를 어렵게 만들어 대사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아 발생되는 대사질환이라는 질병을 만듭니다.

 

면역계질환이란 내 세포가 나를 공격해서 오는 질환들인데,  불안정한 세포, 퇴화된 세포 환경에서 만들어집니다.. 건강한 세포는 2개의 전자를 가지고 있고, 퇴화된 세포에서 끊어지는 활성산소는 불안정한 상태로 하나의 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자가 하나밖에 없는 불안정한 상태이기에 힘이 강해지고 전자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산화된 세포의 상태로 있는 것입니다. 몸속의 활성산소는 노화의 주범으로 산소의 전자를 받아서 힘이 세지고 강해지면서 지속적으로 공격을 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몸에 염증이 생기고 결국 암세포를 만들어 냅니다.

 

고칼로리 고탄수화물 고지방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더 많은 양의 산소를 요구하게 되고 여러 가지 화학적인 것들이 몸으로 들어 왔을 때도 많은 산소량을 필요로 합니다. 이에 더 많은 양의 활성산소들은 우리 몸을 공격하게 되는 겁니다.

활성산소는 정상세포의 막을 뚫는 경력한 공격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비타민과 미네랄이라는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현대인의 질병의 원인
영양의 불균형,  활성산소,  스트레스

 

현대인의 질병의 원인은 과학적 근거에 의해서 크게 2가지로 밝혀졌습니다.

 

첫 번째영양의 불균형과  활성산소의 공격입니다.

우리는 매끼니 마다 고칼로리 고단백 고지방의 3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화흡수 시킬 수 있는 가수 분해된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조효소는 턱없이 부족하여 영양의 불균형에 의한 많은 질환들이 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운동을 하고 수면을 취하고 몸에 좋은 것들을 먹는다고 해도 세포에 영양이 들어오지 않는 식사를 계속한다면 질병에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세포의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섭취해야 합니다.

 

두 번째 원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 활성산소가 20배 이상 만들어지면서 약한 부분을 공격하게 됩니다.

눈이 약하면 눈을, 간이 약하면 간에 급성으로 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안 받고 살 수는 없습니다.

 

스트레스 극복도 영양제로 가능하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이겨 나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을 때 생기는 활성산소를 빠르게 제거 할 수 있는 방법을 생명과학에서 밝혀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항산화제입니다. 항산화제란 우리몸에 생기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스트레스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도록 돕는 물질입니다.

 

전자가 하나 밖에 없는 활성산소에게 전자 하나를 내어주면 산화된 세포가 정상세포가 됩니다.

항산화제 영양소를 통해서, 활성산소를 중화시키고 산화된 세포를 정상으로 돌려놓으면, 최소한 활성산소로 인한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쓰고 남은 항산화제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진 상태로 머물러 있다가 항산화제를 또 섭취했을 때, 전혀 다른 항산화제임에도 불구하고 전자 6개를 다시 살려내서 정상적인 것으로 돌려놓는 역할을 합니다. 항산화제를 먹을 때도 3가지에서 4가지를 함께 먹으면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이유입니다.

 

아울러 영양법을 잘 지켜서 먹어야 합니다. 흡수되어 쓰여 지는쓰여지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보다는 생체 세포에서 쓰여지는 양이 중요합니다.. 액체 상태라면 흡수가 빠르고 수분을 통해서 빠르게 빠져나갑니다. 보통 6시간을 내 몸속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데, 빠르게 배출되면 제 역할을 못하게 됩니다. 가루약은 경구를 통해서 들어올 때  잘못 넘기면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액상 형태 또한 빠른 흡수로 소화기관에 도달하고  빨리 배출됩니다. 영양제를 고형으로 만들어 놓은 이유는 6시간을 버텨내면서 서서히 제 역할을 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전문가들은 항산화제 섭취 시  2~ 3가지를 반드시 함께 먹을 것을 권고합니다. 이는 함께 먹음으로써  서로의 역할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영양제를 선택 할 때에는 의약품 기준에 의해 유기농의 원료로 식물에서 가지고 있는 독성을 정제하고 식물의 안전한 영양소들을 파괴되지 않는 형태의 공법으로 추출한 제품인가가  중요합니다. 성장 호르몬이 들어간 화학적인 과일도 있고  당도를 인위적으로 높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일이나 채소에서 미네랄을 얻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부족영양소를 영양제/건강식품/항산화제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하버드대학이 권고
  과일이나 채소를 통해서 먹을 수 있는
비타민 49가지

 

하버드대학이 권고하고 있는  과일이나 채소를 통해서 먹을 수 있는 비타민은 49가지입니다.

 

지용성 비타민은 A D E K 있습니다. 많이 먹을 필요는 없는데 부족하면 엄청난 질병으로 이어집니다. 반드시 천연의 형태로 먹어야 합니다. 

 

비타민 A는 수용성의 형태인 베타카로틴 형태로 먹을 때가 안전합니다, 비타민 A가 부족한 사람은 레티놀로 전환되어 사용되는데, 만명 중의 한 명은 전환 못 시키는 사람도 있어서 소량의 비타민A와 다량의 베타카로틴 형태로 들어가면 안전합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10배가 높아집니다. 코로나에 걸렸을 때에도 비타민 D의 수치가 높은 사람이 치료가 훨씬 잘 된다고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비타민D 주사를 주기적으로 맞아도 수치가 올라가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 몸에 햇빛 비타민 D3형태로 들어가야 흡수가 잘 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비타민 D3 형태인가도 중요합니다.

 

비타민E는 치매, 자궁건강, 세포막의 구성성분으로 특히 여성 남성의 생식기에 좋은 비타민입니다. 반드시 천연의 형태로 섭취해야 하는데 천연의 형태는 D알파 토코페롤입니다. 합성은 DL알파토코페롤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비타민K는. 칼슘은 우리가 평소에도 잘 섭취를 해야 하는데, 비타민 K는 칼슘을 뼈에 잘 붙어 있게 하는 역할도 합니다. 비타민K는  K1.2.3 가 있는데 K3는 합성비타민으로 K1.K2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용성 비타민은 필요한 만큼만 쓰고 간이나 신장을 통해 남은 것은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모태로부터  죽을 때 까지 가장 많이 몸속에 들어와야 하는 비타민이 바로 비타민 B군입니다. 임신 중 부족하면 육체적 기형아 출산의 가능성이 있고, 10대에서 부족하면 키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고, 30-40대가 부족하면 호르몬 계통에 암, 갑상선, 전립선, 정신질환에 걸릴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노인의 경우 부족시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기도 하고, 전 연령대에 걸쳐서 부족할 경우 적게 먹어도 살이 찌게 되는 원인이 비타민B 결핍입니다. 비타민 B는 흡수율이 낮은 영양소이기에 충분히 섭취해야 생체이용률이 높아집니다. 비타민 B8가지로 비타민 B1,B2,B3,B5, B6 B7 B9, B12이고, 이들은 혼자서는 흡수하기가 어려우므로 B군들을 함께 다량 섭취해야 흡수가 용이합니다.

 

평소에 쥐가 잘 나거나, 어깨가 잘 뭉친다. 이럴 때 가장 먼저 필요한 영양소가 칼슘과 마그네슘입니다. 수축과 이완을 도와주며 1:1 비율로 섭취해야 합니다.

 

미네랄은 단일성분으로는 효과가 적습니다. 함께 먹을 때 효과가 좋아지는데,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고 정자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아연과 구리의 비율은 6:1이 최적입니다.

 

항산화제 미네랄인 셀레늄은 암환자들에게 권고되고 있습니다. 셀레늄은 일반 항산화제의 1980배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 몸속에서 생긴 각질들 또는 죽은 세포들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으면 각종 염증과 독소를 만들어 냅니다. 안과 질환으로 눈에 날파리처럼 날아다닌다는 비문증은 죽은 각질들이 떨어져서 몸 밖으로 나가지 않고 있다는 하나의 증거입니다. 이 경우 고가의 미네랄인 몰리브덴이 이를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비타민과 미네랄의 지대한 역할을 알아보았습니다.

 

건강 3총사:  건강한 식생활, 적당한 운동, 고품질의 영양제 섭취

 

 

영양 가이드 저자인 레이스트레인트박사는 건강 3총사는 건강한 식생활, 적당한 운동과 고품질의 영양제 섭취라고 제안합니다. 이는 각종 질병과 이의 원인이 되는 비만의 개선에도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비만을 개선하고 건강하고 아름답게  몸을 지키기 위해 어떤 영양제품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는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선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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